내부 연소 엔진

점화 플러그

									

역사

					1860년에 에티엔 르누아르는 가스 기관, 최초의 내연 피스톤 기관에서 전기 점화 플러그를 사용했으며 일반적으로 점화 플러그의 발명으로 간주된다.

점화 플러그의 초기 특허에는 니콜라 테슬라, 프레데리크 심스 및 로베르트 부슈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로베르트 부슈의 기술자 고틀로브 호놀드가 1902년에 마그네토 기반 점화 시스템의 일부로 상용화한 최초의 상업 고전압 점화 플러그의 발명만이 불꽃점화기관을 개발할 수 있었다. 헬렌 블레어 바틀렛도 1930년에 절연체 제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작동

					플러그는 점화 코일 또는 마그네토가 생성한 고전압에 연결된다. 코일로부터 전류가 흐르면 중심 전극과 측면 전극 사이에 전압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갭의 연료와 공기가 절연체이기 때문에 전류가 흐르지 못하지만 전압이 올라갈수록 전극 사이의 가스 구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일단 전압이 가스의 절연 강도를 초과하면 가스가 이온화된다.
이온화된 가스는 도체가 되어 갭을 가로질러 전류가 흐르게 한다.